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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웃 자란 펄그라스를 처음으로 트리밍 했다.
옆으로 뻗쳐 자라는 애들도 따로 다듬어서 옆에다가 다시 심어주었는데 계속 빠져서 심기가 꽤 불편하네..
뒤쪽에는 예전에 직거래한 이름 기억안나는 후경 수초도 잘라서 다시 심어 주었다. 이탄이 없어도 생각보다 잘자라네..
전경 수초가 좀 안자라지만 ㅠㅠ 이탄오면 해결 되겠지!
구피항에 유어들이 커서 숫컷이 발현 된 애들이 있었다.
성어 암에게 짝짖기 신호를 보내길래 얼른 구분하여 2자광폭 수초항에 넣었다...
구피 두 종류 키우는데 어항이 부족할 줄이야 ㅠㅠ
바나나바를 구매하면서 wifi 디머도 팔길래 혹시나 하고 문의 했더니 1만원에 판매하고 계셨음.
앱깔아서 하는건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네~ 선셋 선라이즈도 가능하고 타이머도 가능해서 돈 값하는 녀석
화학이탄이 오면 중간 연결잭을 사용해서 같이 해볼 작정이다.
바나나바. 기성제품은 너무 비싸서ㅠ 눈치가 보여 자작제품 중 평이 좋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애로 구매 해봤는데
파는 제품이라 해도 괜찮을듯.
발열은 없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나는 왜 발열이 조금 있지.. 그래도 이정도면 뭐~ 훌륭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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