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달] 하스타투스 산란성어 준성어

 

하스타투스

 

하스타투스 산란성어와 준성어 그룹을 너무 저렴하게 건강한 애들로 분양 받아 왔습니다.

총 50마리이고 분양자분이 자연번식으로 키우는 500마리 그룹에 있던 애들이라 그런지 너무 건강하고 아직 하루지만 적응이 잘 되고 있어 보입니다.

 

하스타투스는 소령 코리종으로 일반 코리와 다르게 중층에서 군영을하며 호버링을 보여주는 관상으로 최고인 열대어에요. 코리와 마찬가지로 수염이 있어 바닥을 훑으며 먹이를 찾기도 하구요.

 

하스타는 일반 코리와 다르게 수명이 짧아 2~3년정도에 

호버링은 빠르면 4주부터 시작할 수 있고 3개월이면 준성어 6개월이면 번식을 할 수 있다고 해요.

갖 태어난 치어들은 날지 못하고 바닥생활을 한답니다.

 

구피나 플래티 몰리 테트라 같은 종류처럼 떠다니는 먹이는 먹지 않더라구요.

먹이는 침강성 사료나 실지 브라인을 먹이로 주면 됩니다. 

실지가 산란유도에 정말 좋다고 하네요.

분양자분은 실지주면 알을 폭탄으로 낳아 몇 일뒤에 바닥에 지렁이 처럼 치어들이 기어다닌다고 해요.

 

하스타투스 알

하루만에 아니 반나절만에 하스타들이 알을 붙여줬습니다.
실지먹여서 알 볼 수 있을거라 하시더니 이리 빨리... 저도 자연번식 도전 해봐야겠어요ㅎ